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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트코로나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던 찰나, 모두가 입을 모아 추천하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많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영문명은 Rich Dad Poor D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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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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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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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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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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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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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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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하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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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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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장기적 문제애 대한 단기적 해결 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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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이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쫓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가라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서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쫓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나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가 부상하면서 9 to 6의 전형적인 직장 문화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워렌 버핏의 명언이죠. "너가 잠들고 있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생각해내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난 안정적인 직장이 좋아"라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안정감을 앞세운 두려움이라고 표현한 점이 정곡을 찔린 듯한 기분을 자아냅니다. 정곡을 찔려 아프지만 그만큼 통쾌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코로나로 다시 집콕을 해야하는 이 시기, 책으로 부자 마인드를 정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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